
▲ 이지아 정우성 파리, 이지아 파리 화보
이지아가 파리에 대한 묘한 느낌을 고백했다.
이지아 심경 고백은 23일 `코스모폴리탄` 파리화보에서 공개했다. 이지아 파리 화보는 이지아의 신비로우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담았다.
이지아는 여러 개의 반지를 레이어드하고 무심한 눈빛으로 드러냈다. 이지아는 점프수트를 입고 장미정원을 거닐며 모델 못지않은 완벽한 각선미를 뽐내기도 했다.
이지아는 화보 인터뷰에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의 한 장면처럼 센 강변을 걷는 걸 즐긴다"라며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묻어 있는 파리의 다리 위를 걷다 보면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이지아는 정우성과 파리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후 열애가 공개된 바 있다.
한편, 이지아는 안재현과 웹드라마 `설련화`에 출연한다. 하반기 영화 `무수단`으로 관객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