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소미, 남모를 안타까운 사연 고백.."상처가 많다"
`식스틴` 소미가 최근 털어놓은 외모에 대한 속내가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net `식스틴`에서는 메이저 B팀 소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버지 매튜와 이야기를 나누던 소미는 "사실 상처가 많다. 친구들이 내게 `잡종`이라고 놀릴 때 마다 속상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매튜는 "그 이야기를 듣고 여간 마음이 아픈 게 아니었다"며 "정말 마음이 아파 울 뻔 했다. 엄마는 울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23일 방송된 Mnet `식스틴` 8회에서 소미는 미나, 나띠와 함께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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