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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부부, 퍼거슨 감독과 다정한 모습 `눈길`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과거 퍼거슨 감독과 찍은 사진에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배성재 SBS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대사 임명식 현지방송 사정 때문에 제대로 보내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김민지 여사가 트위터 해킹 당했다나 뭐라나 해서 대신 올려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배 아나운서는 "박지성도 여전히 합성 같지만, 김민지는 암만 봐도 발합성"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 속에는 미소를 짓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집밥까지 잘하는 명품 스타 남편의 명단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박지성은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축구를 시작해 지난해 은퇴할 때까지 25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9년 동안 330억 원의 연봉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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