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풍부한 잠재력 주목" - NH

입력 2015-06-24 08:56  

NH투자증권은 24일 NEW에 대해 풍부한 성장 잠재력에 주목해야 한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EW의 투자 포인트는 국내 영화 라인업의 양적 회복으로 지난해 6편에 불과했던 배급 편수는 올해 최대 10편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기대작인 `연평해전`이 개봉할 예정으로 견조한 흥행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인 화책미디어와의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내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사전 제작 드라마, 부가판권 등 사업 다각화는 향후 기대 요인으로 유효하다"며 "녹록하지 않은 경쟁 상황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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