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NEW의 투자 포인트는 국내 영화 라인업의 양적 회복으로 지난해 6편에 불과했던 배급 편수는 올해 최대 10편으로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상반기 기대작인 `연평해전`이 개봉할 예정으로 견조한 흥행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2대 주주인 화책미디어와의 중국 조인트벤처(JV) 설립이 임박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국내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구축해 내년 이후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사전 제작 드라마, 부가판권 등 사업 다각화는 향후 기대 요인으로 유효하다"며 "녹록하지 않은 경쟁 상황으로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는 중장기적인 사업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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