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공블리 공효진이 대본을 손에 꼭 쥔 채 특유의 밝은 미소로 모델포스를 뽐내며 드라마 마지막 촬영현장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효진은 내추럴 흰색티셔츠에 데님 숏 하프팬츠, 그리고 유니크한 프린트의 롱 메쉬 소재재킷을 매치해 스타일리쉬한 여름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공효진은 샌들을 착용했는데도 우월한 기럭지와 날씬한 다리를 자랑해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꾸미지 않은 듯한 착장과 여유로운 공효진의 미소가 어우러져 한층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스타일을 완성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다시금 증명했다.
공효진이 착용한 메쉬재킷과 여름샌들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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