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배송업체 ‘퀵퀵닷컴’을 통해 현명한 소비자 되자!

입력 2015-06-24 12:46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가장 큰 발전을 이룬 것은 배송업체이다. 이런 발전들은 지역적인 한계를 벗어나 전 세계 어디서든지 원하는 물건을 쉽고,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됨으로써 생활의 윤택함을 더해 주고 있다.

이러한 이점을 잘 활용하는 똑똑한 소비자가 늘어날수록 현명한 소비가 많이 이루어지는 한편 예상치 못한 피해 역시 늘어나기 마련이다.

최근 많은 소비자들이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더불어 해외직구를 통해 불법밀수행위 역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이 문제이다. 무조건 싼 것만 찾으려는 고객의 니즈와 수익만을 추구하는 공급자의 불법행위와 맞물리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밀수업자가 되고 있다.

또한 관세청 통계에 따르면 밀수행위 급증과 무보험 화물에 따른 사후관리 절대적 부족이 해외직구의 부작용을 면밀히 보여주고 있고, 배대지(배송대행지) 사기행
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퀵퀵닷컴 대표 제임스 박은 “퀵퀵닷컴은 미국TSA인증 IAC(Indirect Air Carrier) 승인된 미국 현지의 배송업체로서 미국 TSA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이 STA ID를 발급받아 화물을 다루며, 화물 취급 시 사전 스크린 작업과 더불어 DGR(Dangerous Good Regulation;위험물)화물의 항공기 무단탑재행위를 원천봉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퀵퀵닷컴은 고객의 불법/밀수행위 요구에 대해 서비스를 거부 할 권리가 있고, 지난 10년간 미국현지에서 온라인 국제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모든 서비스는 미국 TSA규정과 한국 관세청법규를 성실히 준수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일반 고객들의 해외직구가 급증하면서 당부하고 싶은 말은 국가 간의 개인무역거래행위임을 인식하시고, 해당 수출국과 수입국의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배송업체를 선택해야 한다. 고객들은 화주로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밀수업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배송업체를 최저가로만 판단하여 선택하면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해외직구족에게 당부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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