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가 남해에 위치한 박원숙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안문숙과 김범수가 남해에서 장인, 장모나 다름없는 박원숙 임현식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해의 명소 ‘다랭이 마을’로 향한 네 사람은 그림 같은 풍경 앞에서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즉석에서 4중창단까지 결성하며 유쾌한 더블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네 사람은 탁 트인 바닷가와 맛있는 장어구이 집을 방문하는가 하면, 결혼생활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을 주고받으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이어 안문숙과 김범수는 “자고 가라”는 박원숙 임현식의 권유에 예정에 없던 ‘남해의 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결혼 후 처음으로 외지에서 동침하게 된 셈.
두 커플이 함께 한 ‘남해의 밤’은 25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