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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삼시세끼, 시장 방문 포착...수수한 옷차림 `눈길`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김하늘이 화제다.
지난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선시의 한 시장을 방문한 삼시세끼 촬영 중의 김하늘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삼시세끼’ 멤버들과 함께 시장을 누비며 장을 보고 있는 모습. 여배우답지 않은 수수한 옷차림을 한 김하늘은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배우 김하늘은 tvN `삼시세끼 정선편` 에 박신혜, 지성, 보아, 유해진에 이어 5번째 톱스타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
김하늘은 과거 나영석 PD와 `1박2일` 시절 여배우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당시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김하늘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어촌 편에 이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19일 방송된 정선편 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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