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연아 신동엽, 김연아, 신동엽, 김연아 연아합창단, 나는대한민국 김연아
김연아 신동엽이 `나는 대한민국-연아합창단`으로 재회했다.
김연아 신동엽은 23일 서울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만났다. 김연아 신동엽이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연아 신동엽은 2009년 KBS `파이팅코리아 김연아`에서 함께 호흡한 바 있다. 김연아 신동엽은 `나는 대한민국`을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춘다. 김연아는 `나는 대한민국`의 프로젝트 `연아합창단`에 참여한다.
김연아 신동엽은 오랜만의 만남에 처음엔 다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았지만 이내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담소를 이어나가는 모습으로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함께 하게 될 모종의(?) 프로젝트를 위한 결의를 다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나갔다고.
국민MC 신동엽이 던지는 재치 넘치는 질문들에도 세계 정상 피겨 퀸 김연아는 센스 있는 답변들로 녹화장을 놀라게 했다. 김연아 신동엽은 실제 현장에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자랑해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대스타와 대한민국 최고 만능 엔터테이너의 이색적인 만남에 궁금증이 더해가고 있는 상황.
김연아 신동엽의 극비 만남은 오는 27일 오후 8시 KBS 1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