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 ‘너랑’을 공개한 홍대광이 오는 27일과 28일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개최하며 `감성 사냥꾼`의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18일 미니앨범 ‘너랑’을 발매하며 음원 차트에서 순항을 하고 있는 가수 홍대광이 공식SNS를 통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을 앞둔 콘서트 연습 풍경을 공개했다. 홍대광은 무대를 함께 꾸밀 밴드들과 함께 코앞으로 다가온 단독 콘서트 준비 삼매경 빠져있는 모습이다.
`썸남 썸녀-연인이 즐겨 찾는 콘서트`로 주목 받아온 홍대광 콘서트는 `고백석 특별 패키지` 판매와 함께 무대에서 함께하는 깜짝 고백 코너를 마련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더 달콤한 무대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홍대광은 이번 미니 앨범으로 활발한 음악 방송 출연과 더불어 이번 단독 콘서트 개최로 `감성 사냥꾼` 행보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MMO 측은 "방송출연과 라디오 진행 등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새벽까지 콘서트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며 "홍대광 콘서트는 가수 홍대광과 그의 음악을 더욱 가까이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홍대광 단독콘서트 ‘한여름 밤의 고백’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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