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독일 채권 'flash crash'…캐나다 국채가 뜬다

입력 2015-06-25 10:22  



[굿모닝 투자의 아침]


지금 세계는
출연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Q > 그리스 협상 재혼조, 기대에서 실망으로
그리스의 재정이 튼튼해지지 않으면 문제 해결은 어렵다고 판단된다. 미국은 1분기 확정치가 -0.2%로 예상치에 부합하기 때문에 금리인상 문제가 불거질 수 있어 시장에서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미중 전략경제대회는 양국 마찰이 의외로 큰 모습이다.

Q > 올해 4월까지 229억 캐나다 달러 유입
올해 4월까지 229억 캐나다 달러 유입은 1988년 데이터 집계 이후 사상 최고액이다. 또한 작년 한해 96억 캐나다 달러 유출과 대조되는 모습이다. 국제금융시장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Q > 미국 국채수익률, 2.5%까지 급등 후 진정
미국 국채수익률은 2.5%까지 급등 후 진정됐지만 독일 국채수익률은 0.85%로 조만간 1%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론적으로 국채금리의 급등은 채권값의 폭락이다. 캐나다 국채수익률은 올 들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Q > `Flash Crash`, 돌발적인 가격변동 사태
플래시 크래시는 한 순간 주가 등 가격변수의 대폭락이 발생하는 것이다. 확률상 16억년 만에 한번 올 수 있는 현상이다.

Q > 캐나다, 선진국 중 부존자원 의존도 높아
캐나다는 선진국 중에서 부존자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작년 96억 캐나다 달러 유출은 국제유가가 43달러까지 폭락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60달러대까지 회복되고 있어 캐나다 경제, 국채 매력도 회복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Q > 국채시장, `Flash Crash` 전염효과 가장 커
플래시 크래시 발생 시 마진콜이 발생하기 때문에 미국과 독일 문제뿐만 아니라 외환보유고가 부족한 신흥국을 중심으로 문제가 될 수 있어 국제금융시장에서 주목하는 것이다.

Q > 단기간에 가장 빨리 오른 국가에서 발생
단기간에 가장 빨리 오른 국가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이 플래시 크래시 가능성이 크다. 원자재 가격이 안정을 찾으면서 캐나다 국채와 함께 신흥국에서는 일부 자금이탈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브라질, 러시아의 국채 매력도가 회복단계에 진입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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