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5인조 걸그룹 밍스(지유, 수아, 시연, 유현, 다미)의 컴백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밍스(MINX)는 25일 팬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멤버 수아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재킷 개인 티저 이미지 2장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티저에서 수아는 동물 캐릭터 핫팬츠와 핑크색 티셔츠를 입고 체리가 가득 담긴 유리컵을 머리에 올리는 포즈로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두 번째 사진에서 수아는 단발머리에 반다나를 착용하는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발랄한 모습을 연출했으며, 아무도 없는 거리에서 스케이트보드를 끌어안고 웃고 있는 모습이 자유분방한 모습이다.
1994년생인 수아는 지유와 함께 밍스의 맏언니이며, 섬세한 성격으로 숙소에서는 엄마 역할을 맡고 있다. 뛰어난 춤 실력을 갖췄으며, 요리가 특기.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 포인트이다.
지난해 9월 ‘우리 집에 왜 왔니’ 이후 9개월 만에 컴백하며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밍스는 오는 2일 정오 타이틀곡 ‘Love Shake’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28일 SBS MTV `더 쇼 시즌4` 무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밍스는 26일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Shake’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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