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결국 에프엑스 탈퇴?...“배우로 홀로서기 준비 중”

입력 2015-06-25 10:28  


▲설리, 결국 에프엑스 탈퇴?...“배우로 홀로서기 준비 중”(사진=코스모폴리탄)

설리 설리 설리

설리, 결국 에프엑스 탈퇴?...“배우로 홀로서기 준비 중”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의 탈퇴 소식이 전해졌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설리는 에프엑스는 떠나지만, 계약 만료 시점이 남아 있는 관계로 소속사인 SM엔터인먼트와는 계약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로써 에프엑스는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 4인조로 9월 경 활동을 재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설리는 지난해 7월 다이나믹듀오 최자와의 열애설과 멤버들과의 불화설 등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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