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예정화, 수입공개 "많을땐 외제차 2대값…없을땐 0원" (사진=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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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예정화, 수입공개 "많을땐 외제차 2대값…없을땐 0원"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겸 방송인 예정화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예정화와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 씨스타의 소유, 미식축구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예정화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많이 벌 때는 한 달에 외제차 1대~2대 정도 번다"고 이야기 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예정화는 "박명수 씨가 계속 물어봤다. 굳이 외제차, 수입차 비교를 해달라고 해서 수입차 1~2대 값 정도라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정규직이라 0원이 들어올 때도 있다`고 얘기했다. 많이 들어올 때도 있지만, 없을 땐 없다"고 해명했다.
이때 MC들이 "한달에 1~2대 값은 벌어본 적 있다는 얘기냐"고 또 질문하자, 예정화는 "있는데 0원일때도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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