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섹시 디바가 꿈" 19禁 란제리 보니 '그럴만해'

입력 2015-06-25 11:28   수정 2015-06-25 17:25


▲(예스/ SNL/ 한경DB)


전효성 "섹시 디바가 꿈" 19禁 란제리 보니 `그럴만해`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솔로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전효성은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전효성은 “섹시 코드를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한다.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놓치고 싶지 않은 부분이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가사를 잘 표현하다보니까 처음에는 갖춰 입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서 남자의 매력에 빠져가면서 정신을 잃고 옷도 벗게 된다”며 무대의 구성을 설명했다.


이어 “건강하고 파워풀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섹시한 디바를 목표로 삼고 있다. 에너지를 얻고 기분 좋아지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24일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김연전, 소유, 예정화와 함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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