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디저트카페 백설공주가 중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전담반을 운영하며, 세계시장 진출에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세계 진출에 나선 백설공주는 우선적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오는 7월 매장을 오픈한다. 그리고 싱가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라질, 영국 등에서도 백설공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동시에 매장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18일 오픈한 홍콩 1호 위엔롱점의 경우에는 1시간 이상 줄을 서야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인기를 끌면서 `줄서서 먹는 디저트카페`라는 흥행신화를 기록하였다. 1호점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8월에는 침사추이 지역에서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3, 4호점도 계약이 되어 동시에 오픈을 준비 중이다.
최근 중국 시장 진출에 성공한 설빙과 함께 백설공주 또한 나란히 중국시장에 진출하면서 본격적으로 중국 전담팀을 꾸려 대륙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백설공주는 오픈 전부터 디저트 한류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이미 중국 전역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중국 디저트 시장에서 백설공주가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