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평해전` 예매율, 개봉 첫날부터 1위 올라…`대박 돌풍 예고` (사진=영화 `연평해전`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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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해전` 예매율, 개봉 첫날부터 1위 올라…`대박 돌풍 예고`
영화 `연평해전`의 예매율이 개봉 첫날부터 1위에 올라 시선을 모으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연평해전`은 `쥬라기 월드`, `극비수사` 등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연평해전`은 개봉과 동시에 `쥬라기 월드`와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등 높은 예매율을 자랑하는 외화를 제치고 한국영화로 5주 만에 정상을 탈환해 눈길을 끈다.
`연평해전`은 개봉 전부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포털 사이트에서도 9.5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고, 군부대 시사회와 2만 명의 대규모 시사회 이후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대한민국과 그 대한민국을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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