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전효성 불화설 해명에 "그게 아닌걸"...소속사 입장은?

한선화

시크릿 소속사 측이 한선화 SNS 글과 관련 불화설에 대해 해명했다.

시크릿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한선화가 SNS에 올린 글을 봤다. 개인적인 일 때문에 올린거라고 생각한다"며 "해당 글로 불화설이 이어지고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곧 아시아 팬미팅도 앞두고 있는데 문제없이 멤버 전원이 참석한다"고 불화설이 아님을 거듭 강조했다.

한선화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걸"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전효성이 `라디오스타`에서 불화설 해명한 후 올라온 것으로 일각에서는 전효성의 발언을 반박하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앞서 전효성은 지난 24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정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 술버릇을 얘기한 것을 두고 벌어진 일"라며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 봐 쓴 글"이라고 논란이 됐던 시크릿 불화설을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