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문제점 뭔가 봤더니...

입력 2015-06-26 12: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현중 초음파사진 공개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 최 씨가 공개한 초음파사진에 문제점을 제기하고 나섰다.

김현중 측 법률대리인은 "최 씨가 김현중 부모에게 준 초음파 사진에는 산모 이름도 없고 검사 시각이 진료 시각과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기계의 체크가 잘못된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병원이 대형병원인 데다 그럴 리 없다고 병원 측에서도 확인해줬으니 기계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중의 부모 역시 한 인터뷰에서 "지난 3월 12일 오전 10시 40분경 김현중의 어머니는 임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료실로 들어갔고, 책상 위에는 이미 검사를 마친 최 씨의 초음파 사진 두 장이 놓여 있었으나 최 씨의 거부로 해당 초음파 사진을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일주일 후 해당 초음파 사진을 받았지만 초음파 사진 속 검사 시각이 `3월 12일 오전 11시 20분, 11시 22분`이라고 기록돼 검사 받은 시각과 초음파 사진 속 기록 시각이 다르다"며 "현중이의 아이가 분명하다면 우리가 책임을 져야 하고, 그래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초음파 사진에 대한 의혹은 풀어줬으면 한다" 고 말했다.

또 "9월 중순이 예정일인데, 그때까지 손을 놓고 기다리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정확하게 가야 할 것 같아서 공식적으로 의혹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