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오늘(26일)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행사를 서울 여의도 63빌딩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구자용 주식회사 E1 대표이사가 금탑산업훈장을, 화성가스(주) 김상범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고, (사)전국보일러설비협회가 대통령 단체표창, (주)코베아가 국무총리 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 12점을 포함해 총 102점의 포상이 개인과 단체에게 돌아갔습니다.
정양호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은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가치라며 정부도 가스안전 분야 종합 마스터플랜인 제1차 가스안전관리 중장기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가스사고 예방과 감소를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국가 건설’에 실질적인 조치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사고 없는 국민행복시대를 구현하기 위해서 2017년까지 글로벌 1위의 가스안전 최강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정부와 가스 산업계, 공사와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를 ‘가스안전주간’으로 정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가스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국제세미나, 가스안전 통합포럼, 행락철 가스안전 캠페인 등 총 37개의 행사를 전국적으로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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