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그룹 NRG에서 꽃미모로 화제가 되었던 원조 아이돌 노유민의 폭풍 다이어트 성공으로 리즈 시절로 회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노유민이 우먼센스와 함께 한 화보 인터뷰를 통해 3개월만에 28kg을 감량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리즈 시절로 회귀한 꽃미모를 과시한 것.
이번 화보에서 노유민은 콧수염과 턱수염을 직접 다듬고 2년 넘게 길러온 머리를 싹둑 자르며 미소년 시절로 회귀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노유민은 인터뷰를 통해 "망가진 디카프리오라는 캐릭터가 잡히면서 이대로 놔둬도 되나 싶었어요. 하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는 다른 연예인들의 급 노화된 모습을 보면서 섣부른 다이어트는 아니다 싶었죠. 이미 많은 다이어트를 실패해봐서 또 실패하기 싫었거든요. 이번에는 굶지 않고 세 끼를 꾸준히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어요. 굶는 스트레스가 없었고, 변형된 요가로 운동하니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해 마사지를 한 것처럼 몸이 자연스레 풀렸어요. 결국 3개월 만에 했어요"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