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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 26일 역삼동 본사에서 `쿨 드링커 캠페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3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6기 쿨 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는 지난 1월 말부터 5개월 동안 전국 13개 대학 캠퍼스를 중심으로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홍보해왔습니다.
특히 올해 홍보대사들은 캠퍼스 축제 기간 동안 전개되는 오프라인 이벤트 기획과 실행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쿨 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는 2009년부터 시작한 디아지오코리아의 대표적인 건전음주문화 프로그램으로써 지금까지 총 166명의 대학생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돼 활동했습니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이번 활동을 발판 삼아 앞으로 사회에 나가서도 건전하고 즐거운 음주 문화를 실천하는 스마트한 인재들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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