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견본주택 주말간 6만여명 방문

대림산업이 경기 수원시 이의동 1351-5번지에 지난 26일 오픈한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동안 6만여 명의 관람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림산업이 최초로 공급하는 테라스 하우스인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전 세대에 테라스를 적용하고 높은 비중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합니다.

최고층인 4층 가구에는 다락방과 연계한 옥상 테라스를, 1층 일부 가구에는 주거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하층을 별도로 제공합니다.

지하 1층~지상 4층 35개동 규모로 B3블록 전용면적 84~273㎡ 317가구, B4블록 전용면적 111~164㎡ 259가구 등 총 576가구로 구성됩니다.

양병천 대림산업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에서 최초로 공급하는 테라스 하우스인 만큼 34개 타입으로 평면을 폭넓게 제공하고, 천장고를 일반 아파트보다 20cm 높은 2.5m로 설계하는 등 세심하게 디자인했다"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테라스 광교는 6월 30일(화)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7월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B3블록은 7월 8일, B4블록은 7월 9일에 각각 진행하며 당첨자 계약은 7월 15일~17일까지입니다.

분양가는 3.3㎡당 1천500~2천만원대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