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에 출연한 서현진이 발랄한 매력을 뽐낸 가운데 걸그룹 ‘밀크’출신 이력 역시 눈길을 모으고 있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도상우, 베스티 해령, 씨엘씨 장예은, 박하나, 아이린, 서현진, 황승언 등이 게스트로 참석한 가운데 `바캉스에 가면`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현진은 발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가운데 그녀의 ‘밀크’ 출신 이력 역시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7살에 데뷔를 했다. ‘밀크`라는 4인조 걸그룹이었다”고 밝혔다. 그녀는 “그 때 무용을 전공하고 있었는데 길거리에서 캐스팅돼 데뷔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데뷔하고 1년 활동했다. 배우 되기까지 공백이 7년정도 있었는데 학교 다니고 여행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했다"고 밝혔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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