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부진하겠지만, 하반기 매출액은 상반기대비 35.5%, 영업이익은 41.7%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퍼즐게임 `상하이애니팡`의 중국 진출로 흥행 성공 가능성이 높다"며 "하반기 4~5종의 신작 출시를 통해 실적 회복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선데이토즈의 주가수익비율은 11.2배로 국내 경쟁사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2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반등이 본격화할 수 있어 매수 관점의 투자전략을 추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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