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동의 톡투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임수정 효과?` (사진=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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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의 톡투유`,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임수정 효과?`
`김제동의 톡투유`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 9회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는 미세한 차이지만 3주 연속 시청률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제동은 사회과학자 최진기, 뇌과학자 정재승, 가수 요조 등과 함께 `여자`라는 주제를 놓고 청중들과 소통했다.
또 이날 배우 임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등장과 동시에 청초한 동안 미모로 큰 환호성을 이끌어낸 임수정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태도로 청중단의 사연에 함께 고민했고,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조언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종편 1위 타이틀은 3.4%의 시청률을 낸 MBN `천기누설`이 차지했으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재방송 2.3%, TV조선 `강적들` 재방송 1.7%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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