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난달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자료에 따르면 5월중 예금은행의 평균 저축성 수신금리는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1.75%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6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정기예금 금리는 연 1.73%로 전달보다 0.03%포인트 하락했고 정기적금도 0.09%포인트 떨어진 연 2.01%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출금리는 상승했습니다.
은행권의 신규 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3.56%로 4월보다 0.2%포인트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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