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이광수 백허그에 몸서리 “오그라든다”

입력 2015-06-29 13:54  


▲‘런닝맨’ 서현진, 이광수 백허그에 몸서리 “오그라든다”(사진=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


‘런닝맨’ 서현진, 이광수 백허그에 몸서리 “오그라든다”


배우 서현진이 이광수와 백허그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의 ‘바캉스 특집’에는 배우 서현진, 박하나, 황승언, 도상우, 베스티 해령, CLC 예은, 모델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씩 짝을 지은 멤버들에게 상대 팀의 포즈를 똑같이 따라 해야 하는 게임이 추가됐다. 더욱 무리한 포즈를 취하는 팀이 유리한 경기였다.


이에 이광수는 서현진에게 “다른 사람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걸 해야 한다. 스킨십을 하자는 건 아니고”라고 말하며 은근히 스킨십을 유도했다.


이를 들은 서현진은 “우리 형제니까 하자”며 “안을까?”라고 이광수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이광수는 기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두 사람은 다정하게 백허그 포즈를 취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포옹한 직후 서현진은 “오그라든다”며 싫은 기색을 내비쳤고, 이에 이광수는 내심 서운한 기색을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