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현진, 먹방 비화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걱정해"

입력 2015-06-29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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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서현진, 먹방 비화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걱정해"

런닝맨에 출연한 배우 서현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먹방 비화에도 눈길이 모인다.

서현진은 지난 4월 진행된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서현진은 "먹방이 정말 좋았다. 정말 맛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힘든 부분도 있다. 장사하시는 골든 타임을 피해야 한다. 새벽에 가야해서 힘들었다"고 먹방 드라마의 고충을 밝혔다.

또한 "나는 맛있게 먹는데 스타일리스트가 진짜 삼켰냐고 불안해 했다. 실제로 1일 1식을 하고 있다"며 먹방 비화를 전했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현진이 출연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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