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갓세븐 잭슨이 소녀시대 윤아에게 굴욕을 줬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친한 지인들을 초대해 첫 집들이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당시 써니는 윤아를, 박준형은 데니안을, 오타니 료헤이는 가수 채연을 초대했다. 특히 윤아의 등장에 남자 멤버들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잭슨은 윤아를 보고 “오 마이 갓”이라며 연인 감탄해 써니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어 영지에게 “태연이냐”고 물어 윤아에게 굴욕을 안겼고, 허영지는 놀라며 “태연 선배님이 아니라 윤아 선배님이다”라고 알려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