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김태희 커플, 계획된 데이트? 열애 4년만에 中행사 '동반 참석'

입력 2015-06-29 15:09  


(비 김태희 중국 행사 동반 참석 사진=쿠팡)


비 김태희 커플이 열애 4년만에 중국 행사장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하이난성 싼야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10주년 행사에는 해당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한류 스타 비, 김태희를 비롯해 김희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 김태희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약 4년째 열애 중. 이에 두 사람이 함께 공식 석상에 오를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아졌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비 김태희 커플은 각자 한 명씩 무대에 올라 행사를 진행. 비록 함께 무대에 오르지는 않았으나, 두 사람이 같은 행사에 참석했다는 사실에 팬들의 관심이 한껏 모아졌다.


한편 비와 김태희의 양측 소속사 측은 행사 공식 참여와 관련해 "비와 김태희, 김희선 씨가 중국 화장품 JVJQ 모델이다. 이에 같은 행사 자리에 참석했다"며 "하지만 함께 참석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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