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제복 입고 환한 미소 "연쇄살인범 검거 성공했나"

입력 2015-06-29 15:12  



▲ 너를 기억해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사진 CJ E&M)

`케미 여신` 장나라가 경찰 제복과도 찰떡 케미를 선보였다.

2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측은 엘리트 여 수사관 차지안 역으로 활약 중인 배우 장나라의 경찰 제복 사진을 공개했다.

그동안 수사에 최적화된 청바지와 운동화, 미인계를 위한 블라우스와 하이힐 등 상황에 따라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 바 있는 장나라는 처음 선보이는 제복마저 귀엽고 사랑스럽게 소화한 모습. 특히 특수범죄수사팀(이하 특범팀) 팀원 중 장나라 혼자만 제복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2회 방송분에는 장나라 혼자 범인이 남긴 시그니처를 찾기 위해 도화동 살인사건 현장에 잠입, 특유의 집념과 끈기로 시그니처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인국(이현 역)의 도움을 받아 3차 범행지를 예상한 장나라가 현장에 급습, 범인에게 총구를 겨누며 마무리된 만큼 네티즌들은 연쇄살인범을 검거한 공으로 상을 받은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제작사 CJ E&M 측은 "극의 중심인 이준영(도경수 분)과 동생 민을 찾기 위한 현의 여정, 그와 연관된 사건들이 펼쳐지면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더욱 높아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문의 사건을 수사하며 하나둘씩 드러나는 과거의 실마리들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 `너를 기억해`는 오늘(29일) 밤 10시 3회가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