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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개코, 최자 인기 비결 언급 "잘 홀린다"
복면가왕에 출연한 개코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최자의 인기 비결로 여성들을 홀리는 웃음을 언급했다.
당시 정태호는 "소식통에 의하면 최자가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 비결은 무엇이라 생각하냐"고 질문했고, 이에 최자는 "실제론 인기를 느낄 수 없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태호는 "남자다우면서도 순수한 매력이 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미소가 이 남자가 호감있나 싶게 만든다"고 덧붙였다.
이에 개코는 공감하며 "맞다"고 인정했고 "그런 걸 `흘린다`고 하죠"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자의 인기비결이라는 `눈웃음`을 배우며 개코는 미간을 찡그리는 최자의 웃음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8일 `복면가왕`에 저 양반 인삼이구먼의 가면을 쓰고 출연한 개코는 정체를 밝힌 뒤 "나에게 랩은 전공이고 노래는 교양같은 것"이라며 음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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