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13주년, 김무열 이현우 이어 'SNS 반응' 보니..'추모 물결' 이어져

입력 2015-06-29 15:47   수정 2015-06-29 16:52


(연평해전 13주년 이현우 김무열 누리꾼 애도 사진=연합, NEW페이스북)

제2연평해전 13주년을 맞아 김무열 이현우가 애도의 뜻을 표한 가운데, SNS에도 뜨거운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29일 영화 연평해전 배급사 NEW 페이스북에는 "6월 29일, 오늘은 제2연평해전 13주기입니다. 대한민국을 지켰던 당신들을 기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는 내용의 추모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김무열과 이현우가 ‘2002. 06. 29 대한민국을 위해 용감하게 싸워주신 27인의 용사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고귀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꼭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애도와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와 함께 SNS상에서도 제2연평해전 13주년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영원히 기리겠다", "국민들이 이 사건을 알고 기억해줬으면 좋겠다",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등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제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29일 오전 10시쯤 북한 경비정 2척이 서해 NLL을 침범해 우리 해군 참수리 357호정에 기습 공격을 가하면서 발발했으며, 이로 인해 우리 측 윤영하 소령 등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고 북한군은 3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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