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서영희 "겨울에 영화 '추격자' 찍다 턱돌아 갈 뻔"

입력 2015-06-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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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서영희 "겨울에 영화 `추격자` 찍다 턱돌아 갈 뻔"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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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서영희 "겨울에 영화 `추격자` 찍다 턱돌아 갈 뻔"


배우 서영희가 영화 `추격자`를 찍을 당시를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동네형들` 코너에는 서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컬투가 "`추격자` 촬영장 안 무서웠냐"고 묻자, 서영희는 "무섭진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서영희는 "혼자 갇혀있는 장면을 20시간 정도 촬였 했는데 당시 겨울이라 턱이 돌아갈 뻔 했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서영희가 열연한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진 여자의 과거를 추적하며 밝혀진 놀라운 비밀을 담은 영화로 다음달 2일 개봉한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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