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대박나는 이유 있었네···"목표 생기면 앞뒤 안가려"

입력 2015-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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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SBS `시크릿 가든`·`발리에서 생긴 일` 공식 사진 / KBS `황진이` 공식 사진 / MBC `다모` 공식 사진)


SBS 새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 출연하는 배우 `하지원`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철민`이 하지원을 언급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배우 `박철민`은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하지원 때문에 피해를 입었다"고 운을 뗐다.


당시 박철민은 "하지원이 목표가 생기면 앞 뒤 안 가리고 무조건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영화 `코리아` 촬영 당시 탁구 연습을 하는데, 탁구 지도를 도와준 현정화 감독은 연습을 4시간해야 겨우 5분 쉬게 해줬다. 게다가 주인공인 하지원도 절대로 쉬자는 소리를 하지 않아 결국 가운데 있는 자신들만 피해를 봤다. 현정화와 하지원 둘 다 독종"이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박철민 옆에 있던 배우 `최윤영`도 "다른 선수들끼리 탈의실에 모여서 현정화와 하지원 둘 다 너무한 것 같다며 회의를 한 적도 있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우 하지원이 출연하는 SBS `너를 사랑한 시간`은 매주 토,일요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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