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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4인 컴백, JYP 곡으로 돌아온다...`기대`
원더걸스의 4인 컴백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29일 가요계는 오는 8월 새 음반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인 원더걸스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곡을 타이틀로 내세워 돌아온다고 전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 데뷔곡 `아이러니(Irony)`를 시작으로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라이크 디스(Like This)` 등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번에도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가요계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인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2년 6월 `라이크 디스(Like this)` 이후 3여 년 만에 국내 가요계로 돌아오는 것으로, 원더걸스는 이번에는 유빈 예은 혜림 등 기존 3인에, 원년 멤버였던 선미가 더해진 4인조로 변화한다.
선예는 결혼 및 출산 등으로, 소희는 연기에 전념하기 위해 소속사를 옮기면서 원더걸스 새 앨범에는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이번 앨범에서 원더걸스는 유빈이 드럼, 혜림이 기타, 선미는 베이스, 예은은 키보드를 각각 맡아 밴드 음악을 선보이며, 최근 경기 남양주 일대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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