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최소라가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의 2015년 F/W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습니다. 최소라는 지난 해 세계 모델 랭킹을 선정하는 모델즈 닷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 모델 톱 10에 뽑힌 이력이 있다고 하는데요. 루이비통 익스글루시브의 루이비통 해당 시즌 뮤즈로 런웨이의 독점 전속 모델로 발탁 되어 아시아 모델의 위엄을 보여준 바 있다고 합니다. 최소라 측 관계자는 “톱모델 최소라는 국내 일정보다는 해외 일정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미주와 유럽 등지를 돌고 있다”라며, “해외 무대를 종횡무진 하는 만큼 항상 성실한 자세로 노력하는 모델 최소라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습니다.
밀레가 장마철을 앞두고 탁월한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레인 판초’를 출시했습니다. 밀레의 `레인 판초`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우비라고 하는데요. 방수 기능성 원단에 심실링(Seam Sealing) 처리를 통해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해 빗물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차단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투습 기능도 우수해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바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한여름에 착용해도 후텁지근하지 않고 전면부에 패커블 포켓(Packable Pocket)을 두어 입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고 하네요. 밀레 측 관계자는 "오랜 가뭄 이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인 판초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휴대가 용이하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동시에 과감한 원색이 우중충한 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마이클 코어스의 `Fall 2015` 콜렉션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콜렉션의 주제는 절제된 부유 (Opulant Restraint) 로,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에 의해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마이클 코어스 측은 “이번 가을은 장식과 호화스러움이 가득한 이브닝 컨셉을 일상에서도 만날 수 있는 부유함으로 표현하고자 했어요. 저는 서로 다름에서 오는 끌림에 매력을 느껴요. 예를 들면, 밤과 낮,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 화려함과 단순함 등이 그렇죠. 이번 캠페인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명의 여성을 표현하고자 했죠”라고 전했습니다. 이 글로벌 캠페인은 7월을 시작으로 글로벌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39개의 나라와 디지털 아울렛과 소셜 미디아 프랫폼, 그리고 트레디셔널 아웃도어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W컨셉에서 드하모니(De L’Harmonie) ‘스페셜 데님 에디션’ 스니커즈를 단독 출시합니다. W컨셉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드하모니 스페셜 데님에디션은 일본 유명 데님 업체 쿠로키(Kuroki)의 프리미엄 셀비지 데님을 스니커즈에 접목해 세련미가 돋보이는 디자인의 조화로 가치 있고 유니크한 아이템을 찾는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유니섹스 라인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데님 에디션은 드하모니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로우탑 디자인 `라르게토(Larghetto)`와 하이탑 디자인 `안단테(Andante)’ 두 가지 모델과, 연청과 진청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제이에스티나 레드와 함께 콜레보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레이첼콕스와 제이에스티나 레드가 선보인 제품들은 어떤 룩에도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디자인에 시원한 느낌의 메탈릭한 실버 포일 레더와의 콤비네이션이 매력적으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샌들, 슬립온, 스니커즈로 구성된 콜레보레이션 제품은 총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으며, 푹신한 쿠션감과 유연한 아웃솔을 사용하여 디자이너 슈즈브랜드에 걸맞는 뛰어난 착화 감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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