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김풍 '토달토달' 먹고 "베이징 느낌!"

입력 2015-06-30 01:26   수정 2015-06-30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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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 김풍 토달토달,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집밥 백선생 백종원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이 인피니트 성규를 사로잡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풍 토달토달은 29일 방송됐다. 김풍은 `토달토달`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인피니트) 편에서 이겼다. 이날 김풍은 이원일과 맞붙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의 냉장고는 음식물과 재료가 많이 상해 요리할 재료가 부족했다. 김풍은 "제가 더 유리할 수 있다. 저는 없는 대로 더 잘 만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원일은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의 냉장고를 보고, 실온재료만을 이용했다.

김풍은 `토달토달`으로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중국요리를 만들었다. 이원일은 육포를 이용해 `아육동`을 완성했다.

한편 김풍의 `토달토달`에 승리를 준 성규는 "(맛이)깊다. 베이징에 와 있는 느낌"이라며 "제 냉장고가 이 정도 였나요?"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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