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논란' 속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 급증

입력 2015-06-30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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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김태호 연평해전, 김태호 개죽음, 연평해전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논란과 영화 `연평해전` 관객수가 화제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말말 논란은 29일 불거졌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말말 논란은 이날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연평해전 13주년`을 맞아 발언을 하던 중 나왔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를 언급하며 `개죽음`을 언급, 논란에 휘말렸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논란이 확산되자 김태호는 SNS를 통해 "너무도 안타까운 고귀한 죽음을 애도하기 위한 표현"이었다고 해명했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발언 내용은 "다시는 우리 아들딸들이 이런 `개죽음`을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등이다.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발언과 함께 영화 `연평해전` 흥행도 주목받았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연평해전`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110만5391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연평해전`의 누적 관객수는 143만8306명이다.

영화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15일과 29일 연평도 인근에서 발생한 연평해전의 실화를 그린 영화. `연평해전`은 김무열, 진구, 이현우, 이완이 주연을 맡았다.

= 김태호 연평해전 전사자 `막말 논란` (사진 뉴스캡처), 영화 `연평해전`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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