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2분기 실적도 부진…눈높이 낮춰야"-하나대투

입력 2015-06-30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하나대투증권은 30일 포스코에 대해 2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 원을 유지했습니다.

하나대투증권은 포스코의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0.9% 감소한 6조 6천억 원, 영업이익은 2.8% 늘어난 5천813억 원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2분기가 계절적 성수기로 철강재 판매량이 당초 예상을 초과했으나, 원재료와 탄소강 판매단가 차이로 인해 기대 이하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박 연구원은 "E&C사업과 해외법인의 실적 부진이 지속되면서 연결기준 영업이익 또한 7천125억 원으로 시장 예상치 평균인 7천326억 원보다 낮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다만 "하반기 중국 정부주도의 철강국유기업 개혁과 환경 규제 등으로 철강가격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며 "수출 비중이 높고 철강관련 해외법인이 많은 포스코의 수익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