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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본격적인 장마시즌을 맞아 비 오는 날에만 혜택을 제공하는 게릴라성 장마 기획전인 `장마대첩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장마철 필요한 인기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신소재인 캐시미어 고무를 활용해 착화감이 뛰어난 아쿠아 슈즈인 북유럽감성 노르웨이 브랜드 `스윔스(SWIMS) 남녀 레인로퍼`를 6만9000원, 초경량으로 가벼운 `블루마운틴 우븐슈즈`는 3만900원, 알록달록한 색감이 특징인 `F-트룹젤리슈즈`는 2만9000원, `토스 3단 우산`은 2만1600원에 판매한다.
모바일 11번가에서도 비오는 날만 열리는 게릴라성 프로모션인 `장마패션 스타일링` 기획전을 실시한다. 레인코트, 레인부츠, 레인슈즈, 우산 등 다양한 장마 아이템을 한데 모아 할인 판매한다. 방수, 방풍에 효과적인 `지오다노 여성 후드 레인코트`는 1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사용하기 편리한 3단 우산은 3000원 대부터, 심플한 디자인의 아쿠아슈즈는 3800원에 내놨다. 또한 모든 고객에게 패션/뷰티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11번가 이종찬 패션잡화 팀장은 "우리나라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가면서,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게릴라성 호우가 늘어나고 있다"며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춘 제품을 앞세워 날씨에 따른 편리한 쇼핑을 제안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