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커머스 서비스 기업 KTH가 임직원들의 건강상태를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나섰습니다.
KTH는 서울중앙의료의원에 임직원 건강관리솔루션 `임직원 건강매니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직원 건강매니저`는 종합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임직원들의 건강 상태를 분석한 후, 직원 개인별로 최적화 된 맞춤 처방과 함께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KTH는 자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임직원 건강매니저 서비스를 시범 서비스할 예정이며, KT 그룹사와 타 기업들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입니다.
오세영 KTH 사장은 "기업들이 점차 직원의 건강관리를 검진 중심에서 사후 관리까지 확대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직원 개인에게 모바일을 통한 지속적인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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