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석정, “아버지께 물려받은 외모 마음에 들어”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외모 언급에도 눈길이 모인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황석정은 성형수술 계기를 밝혔다.
당시 황석정은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버지에게 물려받아 마음이 든다”고 입을 열었다.
MC 이영자가 “눈은 손댄 것 같다”라며 성형 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황석정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난 안 한다고 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황석정은 “18세 때 엄마가 날 어디로 끌고 갔다. ‘아니 글쎄 잔말 말고 누워봐’ 하더라. 그게 수술이었다”라며 “이렇게 됐다. 내 얼굴은 엄마가 바꾼 거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석정은 29일 방송된 ‘힐링캠프’에 절친 배우 길해연과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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