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자두 출신 강두, `심야식당` 게스트 출연…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 (사진=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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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두 출신 강두, `심야식당` 게스트 출연…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
그룹 더 자두 출신 배우 강두가 SBS 드라마 `심야식당`의 스페셜 게스트로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다음달 4일 첫 방송 SBS 드라마 `심야식당`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는 강두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30일 공개됐다.
오랜만에 브라운관 나들이를 예고한 강두는 여전히 훈훈한 모습으로 등장해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에 녹아들었다. 특히 강두는 특유의 싱그러운 미소로 금세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즐겁게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강두는 2001년 남녀혼성듀오 더 자두로 데뷔해 `대화가 필요해`, `김밥` 등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6년 그룹에서 탈퇴한 그는 2007년 드라마 `궁S`를 시작으로 `장난스런 키스`,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락락락(락 ROCK 樂)`, 연극 `뉴보잉보잉`등 연기자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활약한 바 있다.
제작사 측은 "강두가 `심야식당`의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오랜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강두 뿐만 아니라 매회 특별한 손님들이 `심야식당`을 찾는만큼 앞으로 함께할 다양한 게스트들과 그들이 들려줄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야기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음식`을 중심으로 그 속에 담긴 인간애와 추억, 치유를 그릴 드라마 `심야식당`은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 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SBS `심야식당`은 다음달 4일 밤 12시 1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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