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전문센터 아메리카요가(대표 윤종혁)는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합숙 프로젝트에 참여해 요가 수업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아메리카요가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미스코리아 대회 특별 협찬사로 참여할 예정으로, 합숙 중인 2015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50인의의 건강한 정신과 몸을 위한 요가수업을 실시했다.
아메리카요가는 긴장으로 인해 경직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필라코어 요가`와 후보자간에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커플 요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요가를 통한 심신 단련은 물론 합숙을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정신적 에너지까지 얻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아메리카요가 윤종혁 대표는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합숙기간 동안 놓칠 수 있는 정신적, 육체적 안정을 위해 합숙 요가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뿐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여성이 내적, 외적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도록 노력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아메리카요가는 여성전용 요가전문센터로, 차별화된 요가 프로그램과 다양한 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38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7월 목동사거리(목동역)점, 보라매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아메리카요가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들이 함께 한 요가 수업은 MBC MUSIC `2015 미스코리아 더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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