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의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대한민국 직장인을 위한 다음 웹툰을 드라마로 완성시킨 ‘미생’, 그리고 ‘야왕’, ‘돈의 화신’, ‘압구정 백야’까지 다수의 드라마들 사이 공통점은 과연 무엇일까?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와 TV 광고 ‘국민카드 CF’까지 섭렵하며, 핫 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이 모든 방송들의 공통점은 바로 같은 장소에서 촬영이 되며, 최근 떠오르는 촬영지로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 모든 방송의 촬영 배경이 된 곳은 바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하고 있는 ‘서강8경 레스토랑’이다. 방송가에서 ‘서강8경 레스토랑’을 여러 차례 촬영 배경으로 활용한 이유는 무엇보다 뛰어난 조망권 때문이다.
‘서강8경 레스토랑’은 각 층 어느 위치에서나 탁 트인 한강과 여의도가 한 눈에 들어온다. ‘별에서 온 그대’, ‘야왕’ 등에서는 나온 배경은 8층과 9층 고급 레스토랑을 주로 하였으며, 어느 곳이든 완벽한 전망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떠한 서양요리와도 비교할 수 없는 깔끔한 맛의 요리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은 요리는 물론 150여 종의 세계 각국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형형색색을 연출하는 BAR는 창밖으로 탁 트인 한강와 밤섬, 여의도를 마주하게 된다.
각각의 콘셉트에 맞게 꾸며진 8층의 프렌치 레스토랑은 6개의 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층의 다이닝 홀에서는 강을 끼고 펼쳐지는 풍경의 파노라마와 한강의 고요한 물결을 형상화한 천장, 형형색색의 조명들이 만들어내는 신비로운 분위기는 ‘서강8경 레스토랑’의 최고의 자랑이라 할 수 있다.
‘서강8경 레스토랑’은 고품격의 프랑스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 최고의 시설을 모토로 설립하였다. 한강을 상징하는 바닥 대리석을 시작으로 한강을 연상시키는 각종 실내 디자인들은 예술적 가치를 연출하겠다는 서강8경만의 톡특한 콘셉트로로 만들어 졌다.
이러한 팔색조 매력들이 스크린 속 아름다운 배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에 ‘서강8경 레스토랑’은 지금 방송가로부터 지속적으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