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기자 일, 많이 힘들다” 솔직 고백

입력 2015-06-30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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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희망곡 조정린 “기자 일, 많이 힘들다” 솔직 고백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한 조정린 기자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조정린은 기자 일이 힘들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조정린은 “정말 오랜만에 뵙는다. 상암 MBC에 처음 왔다. ‘친한친구’를 진행할 때 여의도에 있었다. 그런데 와보니 감탄했다. 시설이 정말 좋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말투까지 바뀌었다. 많이 힘드냐”고 물었고, 이에 조정린은 “많이 힘들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12년도 TV조선 방송저널리스트 방송기자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합격, 기자로 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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