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울트라 올레드 TV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 TV로 인정받았습니다.
최근 미국 AV전문 유통업체 ‘밸류 일렉트로닉스’가 주관하는 TV 화질 비교 평가에서 65형 LG 울트라 올레드 TV(65EG9600)가 1위를 차지하며 ‘King of TV’에 선정됐습니다. 지난해 올레드 TV(55EC9300)로 1위에 오른데 이어 2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영상 전문가, 기자, 소비자 대표 등 80명의 평가단은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 중 최고 프리미엄 TV 4개 모델에 대해 △블랙 △명암비 △색 정확성 △시야각 등 7개 항목을 평가했습니다. 이 과정은 인터넷으로 생중계 됐습니다.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7개 평가 항목 가운데 소비자 평가에서는 5개 분야에서, 전문가 평가에서는 3개 분야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화질의 기본이 되는 블랙과 명암비 분야에서는 평가 모델들 가운데 유일하게 LG 울트라 올레드 TV만 소비자와 전문가 모두에게 9점대를 받았습니다.
벨류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뉴욕 소재 매장에 별도의 전시공간을 만들어 LG 울트라 올레드 TV를 ‘King of TV’라 소개하며 1년 동안 전시할 계획입니다.
LG 울트라 올레드 TV의 압도적 화질에 대한 호평은 유럽에서도 이어졌습니다. 지난주 독일에서 열린 ‘플러스 엑스 어워드’에서 LG전자는 77형 LG 울트라 올레드 TV(77EC980V)로 ‘홈 엔터테인먼트 비디오’ 분야에서 ‘최고 혁신 브랜드’로 선정됐습니다.
‘플러스 엑스 어워드’는 기술, 스포츠, 라이프 스타일 등 27개 산업 분야의 세계 최고권위 전문가들과 언론인들이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LG 울트라 올레드 TV는 화질 기술과 얇고 세련된 디자인이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백라이트가 없고 픽셀 하나하나가 빛을 만들면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 무한대의 명암비 등은 혁신적인 화질기술이라고 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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