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면 뜨거운 햇빛과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고 모공이 열리게 된다. 이 때 모공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각종 노폐물이 피부 속에 그대로 남아 트러블의 원인이 되거나 모공의 입구를 막아 거뭇거뭇하고 거칠거칠한 피부가 되기 쉽다. 매끈한 모공 피부를 위해 평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바로 `모공 케어`다. 매끈한 모공을 위한 솔루션, 모공 관리 4 STEP에 주목해보자.
#STEP 1. 미세모 모공 브러쉬와 클렌징 폼으로 딥클렌징
깨끗한 모공을 갖고 싶다면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다. 스킨푸드 `모공 브러쉬 S`는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미세모 모공 브러쉬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얼굴과 브러쉬에 물을 묻힌 후, 손바닥에 적당량의 클렌징 폼을 덜어 브러쉬로 풍성한 거품을 내준다. 거품이 만들어지면 블랙헤드, 화이트헤드로 고민되는 부위에 브러쉬를 이용해 1~2분 정도 부드럽게 문질러준 후 깨끗이 씻어내면 된다.
청정지역 철원의 오대쌀 쌀겨수가 함유되어 있는 스킨푸드 `라이스 백미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모공 브러쉬 S`와 함께 사용하기 적합한 데일리 클렌징 폼이다. 모공에 쌓인 노폐물을 말끔하고 개운하게 씻어주면서도 촉촉하게 마무리되어 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STEP 2. 기초단계는 모공 타이트닝 효과 토너로 산뜻하게
덥고 습한 여름철에는 기초단계에서 지나치게 많은 제품을 바르는 것 보다는 집중 모공 케어 토너로 피부 결을 가볍게 정돈하는 것이 좋다. 스킨푸드 `풋사과 탄산수 포어 톡! 토너`는 정제수 대신 초정탄산수 95% 및 풋사과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여름철 대표적인 피부 고민인 과다 피지 분비, 모공 확장, 번들거림 등을 모공 타이트닝 효과로 잡아주는 한편, 더위에 지친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 매끈하고 청량한 여름 피부로 가꾸어준다.
사용방법은 세안 후 화장솜에 적당량을 덜어 마사지 하듯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STEP 3. 베이스 메이크업은 기름종이 쿠션 보틀로 오랜 시간 무너짐 없도록
메이크업 후 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번들번들 해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라면,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고 지속력이 높은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평균 -9℃의 피부온도 감소 효과가 있는 스킨푸드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은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열린 모공과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조여줄 뿐만 아니라 12시간 커버 메이크업 효과 지속력 효능을 검증 받아 다크닝이나 무너짐 없이 매끈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STEP 4. 주 1회, 필-오프 마스크로 뽀드득 뽀드득~ 매끈한 달걀 피부 완성
복합성 또는 지성 피부라면 좀 더 세심한 모공 관리가 필요하다. 스킨푸드 에그 화이트 포어 라인의 `에그 화이트 포어 필 오프 마스크 & 토너`는 원하는 부위에 도포한 후 간편하게 뜯어주면 블랙헤드와 각종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필-오프 타입 마스크와 일시적으로 모공을 조여주고 시원하게 주변을 정돈해주는 애프터 관리용 쿨링 토너로 구성된 모공 전용 키트다.
미온수로 세안 후 물기를 제거한 상태에서 적당량의 필 오프 마스크를 피부에 펴 바른 다음 10~15분 후 완전히 건조되면 떼어낸다. 이후 토너를 화장솜에 적셔 피부 결을 따라 발라주면 된다. 이 때, 따뜻한 물로 모공을 먼저 열어 준 후 필 오프 마스크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깨끗한 모공과 매끈한 피부 결을 갖고 싶다면 조금 귀찮더라도 평소에 꼼꼼히 그리고 꾸준히 모공 케어를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 여름엔 `4 STEP 모공 케어`로 달걀처럼 매끈한 피부를 가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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